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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 사투 중에…업체와 골프 치러 간 부산대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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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소식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우리 의료진과 관계자분들 힘 빠지게 할 만한 소식입니다. 한 국립대병원장이 코로나19가 한창 퍼질 때 납품 업체 대표하고 골프를 친 게 논란입니다. 열흘 동안 집에서 연구하겠다고 휴가를 써놓고 골프장에 가기도 했습니다.

구석찬 기자입니다.

[기자]

가방을 든 남성이 부산의 한 골프장 탈의실로 올라갑니다.

일행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뒤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