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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혜진의 '원픽' 드레스는? 이시언은 별로라 한 "섹시한 2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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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한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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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모델 한혜진의 드레스 선택은 무엇이었을까. 정답은 이미 나왔지만 한혜진은 드레스 고르는 모습을 공개해 흥미를 높였다. 배우 이시언이 두 드레스 모두 별로라고 한 가운데 한혜진이 ‘원픽’ 드레스는 무엇일까.

한혜진이 드레스 선택 고민에 빠졌다. 지난 3일 열린 대종상 영화제에서 입을 드레스를 두고 고민에 빠진 것.

한혜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 or 2?”라는 글을 올리며 드레스 선택 과정을 공개했다.

한혜진의 1번 드레스는 민트 컬러 드레스다. 어깨 라인과 깊게 파인 쇄골 라인 등이 인상적으로, 상큼한 매력이 돋보인다. 한혜진은 드레스에 맞게 진하지 않은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 스타일로 멋을 더했다.

한혜진을 고민에 빠뜨리게 한 2번 드레스는 골드 컬러가 빛나는 드레스다. 1번 민트 컬러 드레스가 상큼했다면, 2번 골드 컬러 드레스는 시크하고 섹시하다. 가슴이 깊게 파여 있어 섹시함을 더했다. 한혜진은 머리를 묶어 섹시한 매력을 높였고,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혜진이 1번과 2번 드레스에서 고민에 빠진 가운데 팬들과 한혜진의 동료가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나섰다. 모델 이현이는 진지하게 2번 드레스를 추천하며 한혜진의 고민을 덜어줬다.

팬들의 의견이 분분하던 때, ‘나 혼자 산다’ 등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시언은 “3”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1번 드레스도, 2번 드레스도 별로라는 것. 이시언의 유쾌한 장난에 팬들은 크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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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이미 나와있다. 한혜진은 지난 3일 열린 대종상 영화제에서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섰다. 한혜진은 런웨이를 걷는 듯한 워킹을 선보이며 모델 포스를 뽐냈고, 포즈 또한 완벽하게 취하며 시선을 싹쓸이했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와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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