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국세청, 삼성증권 세무조사… 삼성證 “정기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조은비 기자]

국세청이 삼성증권을 세무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달부터 서울 서초구 삼성증권 본사에서 회계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등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특별 세무조사를 전담하는 서울국세청 조사4국이 아닌 대기업 정기 조사 담당 조사국이 나선 것으로 보인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수년 전 세무조사를 받았고, 올해 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2014년 하반기 세무조사를 받았다.

조은비 기자 goodrain@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