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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KIA 김호령, 선두타자 솔로포 작렬…터커도 '홈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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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호령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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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KIA 타이거즈 김호령이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호령은 4일 6시30분부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했다.

이날 홈런은 첫 타석에서 터졌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투수 노경은의 6구째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시원한 솔로포를 터트렸다. 비거리 125m. 시즌 2호 홈런이자 리그 4호포.

KIA은 뒤이어 터진 터커의 솔로포까지 더하며 3회초 현재 롯데를 2-0으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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