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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리더가 음주운전"..임영민, 면허취소 수준 적발→AB6IX 활동 빨간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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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임영민/사진=민선유 기자


그룹 AB6IX(에이비식스)의 리더 임영민이 음주운전에 적발돼 충격을 안긴 가운데 팬들의 실망감도 극에 달하고 있다.

4일 에이비식스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임영민의 음주 운전 사실과 활동 중단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임영민은 지난달 31일 새벽 지인들과 만나 술을 마신 뒤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숙소로 이동하던 중 경찰에게 적발됐다. 임영민은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으며, 추후 필요한 경우 경찰 조사에도 임할 예정이다.

임영민이 속한 그룹 에이비식스는 당초 6월 8일 컴백을 앞두고 콘셉트 포토, 트레일러 영상,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브랜뉴뮤직 측은 임영민이 AB6IX로서 활동을 모두 중단하며 향후 AB6IX는 4인 체제로 재편됨을 알렸다. 예정돼 있던 컴백은 오는 29일로 연기되는 등 임영민의 음주 적발로 인해 AB6IX의 전체 스케줄도 덩달아 차질을 빚게 된 것.

소식을 접한 팬들과 네티즌들은 임영민을 향해 비판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술자리 자제를 당부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외면한 것도 모자라 음주운전에 적발되기까지 하며 물의를 빚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AB6IX는 정식으로 데뷔한 지 이제 막 1년을 넘긴 신인 그룹임에도 컴백이 임박한 상황에서 보인 무책임한 행보가 팬들을 더욱 아연케 했다.

소속사 차원에서 임영민의 잘못을 감추지 않고 최선의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이나, 임영민은 팀에 엄청난 민폐를 끼친 셈이 됐다. 이미 촬영을 완료한 단체 사진이나 퍼포먼스 대열 등을 재정비하도록 만든 데다, 인지도를 차츰 높여가고 있는 그룹 전체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덧씌워지게 만들었다. 임영민이 그룹의 중심을 잡아야 할 리더였다는 점은 더욱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이 외에 AB6IX가 출연 중인 미션형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부퀘스트' 역시 임영민 음주 적발의 여파에 따라 편성을 취소했다. 후폭풍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불똥이 튄 나머지 AB6IX 멤버들이 이번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임영민은 지난 2017년 종영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김동현과 MXM으로 활동했다. 이후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하고 돌아온 이대휘, 박우진과 함께 5인조 그룹 AB6IX에 합류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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