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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허삼영 감독 "팀 분위기가 상승세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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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허삼영 감독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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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구장=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허삼영 감독이 최근 상승세의 원동력을 짚었다.

삼성은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를 펼친다.

삼성은 올 시즌 12승14패로 6위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최근 리그 1,2위를 달리고 있는 NC 다이노스, LG 트윈스와의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확정지으며 상승세를 탔다. 찬스에서 집중력을 드러내는 타선과 젊은 선발진, 막강 불펜까지 흠 잡을 데 없는 경기력을 나타내고 있다.

허삼영 감독은 4일 경기 전 인터뷰에서 "팀 분위기 같다. 예전보다 파이팅이나 서로 독려하는 면이 많이 달라졌다"면서 "그 중심엔 권오준 최고참이 리더 역할, 또 응원단장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경기 외적으로도 좋은 에너지가 많이 되고 있다"고 상승세의 원동력을 달라진 팀 분위기로 꼽았다.

최고참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한 허삼영 감독은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인위적인 리빌딩은 없을 것"이라며 고참들을 배제하지 않을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허삼영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음을 설명했다. 허삼영 감독은 "(선수단과 나이와 상관없이) 실력이 좋은 선수를 쓰겠다고 약속했다"며 "그런데 젊은 투수들이 잘 던지고 있다. 그 선수들이 올라올 시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허삼영 감독은 2군에 내려가 있는 주축 타자 박해민과 구자욱의 1군 콜업 시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허삼영 감독은 "박해민은 복귀 시점이 다 된 것 같다"면서 "그러나 구자욱은 아직 복귀 시점이 미정이다. 경기력이 어느정도 돼야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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