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투데이 |
방송인 서정희가 최근 발간한 책이 3주 만에 3쇄를 찍었습니다.
서정희는 오늘(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 낸 지 3주도 안 돼서 3쇄 찍었습니다! 책 이쁘게 만들어주신 #몽스북 출판사 팀들 너무 감사드려요! 성원해주시는 독자님들도 감사드리고요. 코로나 때문에 당장은 어렵지만 사인회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습니다.
올해 58세인 서정희는 최근 서세원과의 결혼생활, 그리고 이혼 후의 삶을 닮은 자전적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습니다. 이미 5차례 책을 낸 경험이 있는 그는 “내 인생 통틀어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 아들과 딸이 친구가 된 요즘 혼자 사는 내 삶은 행복한 시간의 연속”이라며 책을 내게 된 계기를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혼 권장 도서는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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