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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박양우 문체부 장관, 국립장애인도서관 비대면 서비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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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서울 서초구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장애인 대상 비대면 서비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제공=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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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일 서울 서초구 국립장애인도서관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장애인 대상 비대면 서비스 현장을 점검했다.

박양우 장관은 거동이 불편한 지체장애인 등을 위한 ‘책나래서비스’와 인쇄자료를 장애 유형에 따라 변환한 전자점자자료, 수어영상도서의 온라인 원문시스템 등을 점검했다. 특히 실시간 화상 수어상담을 통해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청각 장애인의 민원도 직접 확인했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지난해 개정된 도서관법에 따라 문체부 1차 소속 기관으로 승격됐다. 이와 관련해 박 장관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장애인 정보 복지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디지털 정보격차 문제와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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