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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범수 딸 소을, 폭풍성장 근황 "생애 첫 반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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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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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딸 소을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4일 인스타그램에 "소을아 나는 네가 키가 쑤욱 커도 귀엽고, 생애 첫 반장 선거에 나가보겠다고 공약을 짜서 준비하는 모습도 모두 다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반장 선거에 앞서 공약을 연습하고 있는 소을 양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훌쩍 큰 소을 양은 또박또박 말하며 연설을 반복해서 연습해 눈길을 끌었다.

이윤진은 "등교하자마자 출마 선언. 되면 3반의 일꾼! 안 되도 울지 말고 당선자 축하해주고 오기로!! 삶을 배워가는 중인 소을이”라며 소을이를 칭찬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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