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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현대리바트, 패브릭 리클라이너 소파 '몰리세'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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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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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 리클라이너 소파 '몰리세' /사진제공=현대리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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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패브릭 리클라이너 소파 '몰리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리바트 측은 "일반적으로 리클라이너 소파는 가죽 소재로 제작하는데, 최근 직물(패브릭) 소재가 가구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기능성 소재인 '스마트 패브릭'을 적용한 소파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패브릭 리클라이너 소파 '몰리세'에는 유럽 패브릭 시장 1위 업체인 폴란드 '데이비스'(DAVIS)의 스마트 패브릭을 적용했다. 일반적인 소재보다 물이 닿았을 때 흡수를 지연시키는 '발수력' 등 내구성과 위생성이 뛰어난 프리미엄급 소재다. 이 외에도 미국 '레겟앤플랫'(Legget&Platt)의 하드웨어와 독일 '오킨'(OKIN) 모터 등 최고급 부품을 사용했다.

또 방석이 앞으로 나오면서 앉는 부분이 눕혀지는 '제로월 인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했다. 다른 리클라이너 소파와 달리 소파 뒷면에 추가로 공간이 필요없다는 설명이다.

몰리세 소파의 색상은 '블루그레이'와 '샌드베이지' 두 종류다. 판매 가격은 3인용 157만원과 4인용 186만2000원이다. 현대리바트는 이달 말까지 온라인몰인 '리바트몰'에서 몰리세 소파 구매자에게 '무드모던 사이드테이블'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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