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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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검사는 집단생활로 감염병에 취약한 기숙사 입소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학업 여건 조성을 위해 진행됐으며 질병관리본부와 국방부, 인천시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3일 마지막으로 등교수업을 시작하는 고1 학생의 진단검사는 구청의 협조를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조용한 전파로부터 학교내 감염을 차단하는 것이 선제 검사의 목적”이라며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며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흥서 기자 phs050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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