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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상] '인정사정'없던 그 경찰…결국 해고·기소·이혼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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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목 누르기'로 진압하다 숨지게 해미국 전역에 거센 항의시위를 촉발시킨 경찰관이 해고와 살인혐의 기소 그리고 이혼 위기까지 몰렸습니다.

미국 NBC 방송은 1일(현지시간) 8쪽 분량의 이혼청구서가 공개됐다며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경찰관 데릭 쇼빈(44)과 부인 켈리 쇼빈(45)의 혼인 생활은 되돌릴 수 없는 파탄지경이라고 전했습니다.

켈리는 지난달 30일 "(데릭이) 흑인 남성을 살해한 데 크게 충격을 받았다"며 이혼소송을 제기했으며, 이혼 후 이름을 바꾸기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이혜림>

<영상: 로이터·트위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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