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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성남 김남일 감독, 올시즌 첫번째 '이달의 감독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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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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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의 김남일 감독이 올시즌 첫번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올시즌 성남의 지휘봉을 잡은 김남일 감독은 5월 치른 4경기에서 2승 2무를 거두며 성남을 3위에 올려놨다.

김남일 감독은 최용수 현 FC서울 감독 밑에서 장쑤 쑤닝 코치를 맡아 지도자 생활을 처음으로 시작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는 신태용 감독을 보좌했다. 지난해 12월 성남 사령탑에 부임했다.

감독 데뷔전이었던 1라운드 광주전에서 양동현의 멀티골로 데뷔전 승리를 따냈다.

지난 주말 서울 원정에서는 종료 직전 터진 짜릿한 결승골로 팀의 4경기 무패 행진을 이끌고 있다. / 박상준 기자

박상준 기자(spark47@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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