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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라스’ 현영, 쇼핑몰로 6개월 만에 80억 매출 올린 비법은? ‘홍익 고객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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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현영이 의류 쇼핑몰로 매출 80억 원을 올린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영은 높은 매출을 기록한 자신의 쇼핑몰 운영 노하우에 대해 “여자를 위한 홍익 고객의 마인드로 운영했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가성비, 가심비를 올리는게 좋다. 사이즈도 55에서 99까지 폭이 넓다. 기획부터 디자인, 모델까지 제가 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에 직접 입고 나온 원피스를 5만원 대 가격이라고 소개한 현영은 “의류 사업은 재고가 관건이지만 재산이기도 하다. 좋은 가격으로 득 볼 수 있는 찬스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현영은 “스무살 때부터 만든 적금만 13개”라며 남다른 재테크 노하우도 전했다.

그는 “시드머니는 처음부터 생기는게 아니다. 장기적인 재테크로 작은 돈을 모아 큰 돈을 마련하고, 이게 새로운 사업으로 가는 시드머니가 된다”고 조언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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