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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하늘이 두 쪽 나도 내일 반드시 본회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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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현안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6.04. photothin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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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하늘이 두쪽나도 내일 본회의를 반드시 열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어떤 장애도 새 국회를 향한 전진을 막지 못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내일 본회의를 일하는 국회로 나아가는 첫 걸음으로 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G11 초청으로 세계 리더 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며 "입법과 예산으로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하게 기틀을 세워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K-방역에 이어 국민에게 자긍심을 줄 수 있는 K-국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난항을 겪고 있는 여야 원구성 협상에 대해 "과거 관행이란 이름으로 국회가 장기간 공전했고 협치란 이름으로 법이 무시됐다"며 "야당은 여전히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신줏단지처럼 모시고 있지만 국민들은 관행을 혁파하라고 명령했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것이 최고의 국회개혁"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야당이 총선 민심을 존중한다면 지금이라도 일하는 국회에 동참해야 한다"며 "미래통합당이 조건없이 내일 본회의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3차 추가경정예산 필요성에 대해서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3차 추경은 6월 중 통과돼야 한다"며 "3차 추경이 신속히 집행된다면 우리경제는 내년에 3%대 성장의 극적 반등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이제 공은 국회로 넘어왔다.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위기 극복을 위해 빠르고 강력한 추경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법이 정한 날짜에 국회 문을 열고 3차 추경 심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야당의 협조를 바란다"고 요구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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