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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 경유 서울 관악 02번 마을버스 '강감찬 테마'로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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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강감찬 도시 관악 마을버스
[서울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고려 시대 영웅 강감찬(姜邯贊·948∼1031)의 출생지인 서울 관악구 낙성대(落星垈)를 지나는 마을버스가 '강감찬 테마 버스'로 운영되고 있다고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4일 밝혔다.

서울지하철 2호선 낙성대(강감찬)역에서 낙성대공원을 지나 서울대까지 운행하는 관악 02번 마을버스 3대에 이달 초부터 강감찬 캐릭터 스티커를 부착해 운영하고 있다.

버스 안에는 강감찬이 태어날 때 북두칠성 중 하나가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낙성대의 설화와 강감찬이 고려군을 이끌고 거란의 침입을 격퇴한 귀주대첩을 설명하는 글이 붙어 있다.

관악구는 지난해 6월 남부순환로 시흥IC에서 사당IC까지 7.6km 구간을 '강감찬대로'라고 명명하고 명예도로로 지정했으며, 작년 말 서울시는 기존 낙성대역의 이름을 '낙성대(강감찬)'역으로 바꿨다.

박준희 구청장은 "강감찬 테마 버스 운영을 통해 우리 구를 방문하는 방문객들과 구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추억을 선물하겠다"며 "강감찬 장군 도시 브랜드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역사와 문화의 도시 관악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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