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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수 '행복의 나라로'·연상호 '반도', 칸영화제 공식초청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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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영화제 개최는 안돼

초청작들, 황금종려 마크 달고 각국에서 상영

뉴시스

[서울=뉴시스]영화 '반도' 포스터(사진=NEW 제공)2020.06.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와 연상호 감독의 '반도'가 올해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official selection)'에 선정됐다.

칸 국제영화제는 조직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공식 초청작 56편을 발표했다.

56편에는 미국 웨스 앤더슨 감독의 '프렌치 디스패치' , 프랑스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85년 여름', 일본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진정한 어머니들', 영국 스티브 매퀸 감독의 '맹그로브', 미국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비고 모텐슨의 '폴링', 미국 피트 닥터 감독의 애니메이션 '소울' 등이 선정됐다.

한국 영화 '행복의 나라로'는 교도소 복역 중 인생 마지막 행복을 찾아 일탈을 감행하는 남자와 얼떨결에 그와 동행하게 된 또다른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민식과 박해일이 두 주인공 역을 맡았다. '반도'는 연 감독의 전작 '부산행'의 속편 격이다.

칸국제영화제는 당초 5월 12∼23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시상식을 취소하고 대신 2020년 공식 선정작을 발표했다. 예년처럼 경쟁, 비경쟁으로 섹션을 구분하지는 않았다. 오프라인으로 영화제가 개최되지 않는 관계로 이 영화들은 칸영화제 초청작에게만 부여되는 황금종려 마크를 달고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er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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