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라디오스타' 허경환 "닭가슴살 사업 연매출 180억, 성장세 200%" [Oh!쎈 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연휘선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허경환이 사업 수완을 밝혔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돈의 맛'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현영, 조영구, 허경환, 여현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가운데 허경환은 연 매출 200억대 CEO로 주목받았다. 닭가슴살 사업이 순조롭게 풀리고 있던 것. 그는 "작년에 180억, 올해 200% 성장세다. 사실 작년까지 마이너스였다가 5월부터 흑자로 전환되면서 출연한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너무 싸도 안 산다. 사고 싶은 액수가 있다. 우리는 그걸 맞추면 마이너스를 보면서도 버텨나간 거다"라며 "저는 지분이 50% 있다"고 말했다.

특히 허경환은 "저는 개그맨들을 실험 대상으로 삼았다. 맛 없으면 '쓰레기’라고 한다. 소비자 입장에서 무조건 봐야 한다. 사람들이 사는 걸 봐야 해서 마흔파이브 피트니스 대회하면서도 모든 닭가슴살을 지원했다"고 말해 사업 수완을 인정받았다.

/ moan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