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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서울서 확진자 12명 늘어 908명…개척교회 4명 늘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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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대비 12명 늘어…쿠팡물류센터 2명 등

강서·금천 각 2명, 용산·도봉·마포·구로 등 1명씩

관악·강남·영등포 각각 1명씩…기타확진자 1명

뉴시스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인천서 하루 사이에 신생 개척교회 간 접촉으로 인한 집단 감염으로 추정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가운데 1일 오전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시 미추홀구 한 교회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2020.06.01. jc4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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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포함해 3일 하루 12명이 추가되면서 서울에서 코로나19 환자는 총 908명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90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896명보다 12명 더 늘었다.

추가 확진판정을 받은 12명은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 4명,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2명, 한국 대학생선교회 관련 확진자 1명, 기타 5명 등으로 집계됐다.

서울 영등포구의 도림동에 거주하는 A(10대)군은 이날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A군은 부평구 확진자와 접촉한 영등포구 39번째 확진자의 아들로 2일부터 가래,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현됐다.

A군은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2일 추가 검사 결과 3일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확진자는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조치 됐고,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을 실시했다"며 "남부교육지원청에 확진자 관련 사항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강서구 방화1동에 거주하는 B(40대·여)씨는 부천 쿠팡물류센터 확진자와 접촉한 뒤 지난 5월27일부터 자가격리 조치를 취하다 2일 오전 10시 강서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3일 오전 9시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화1동에 거주하는 또다른 확진자 C(50대·여)씨는 5월31일 자차를 이용해 양천구 부활교회를 방문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2일 오후 5시 강서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가 3일 오전 9시 최종 양성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 이송을 기다리고 있다.

금천구에서도 지난 5월24일 부천 쿠팡물류센터에서 1일 아르바이트를 했던 독산1동 거주 D(51세·여)씨가 이날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달 26일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이 나왔지만, 2일 실시한 2차 검사에서는 양성판정을 받았다.

금천구 가산동에 거주하는 E(30)씨도 이날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5월28일 한국대학생선교회 관련 강북구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E씨는 지난달 28일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2일 실시한 2차 검사에서 최종 양성판정이 나와 서남병원 이송을 준비 중이다.

용산구에서도 타 구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여성 F씨가 이날 오전 8시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그는 효창공원앞역을 이용해 타구 직장을 출퇴근했으며, 2일 용산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전 8시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마포구에서도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강서구 확진자와 접촉한 염리동 거주 60대 여성 G씨가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는 강서구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조치를 취하다 2일 오전 9시50분 마포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았다. 이후 3일 오전 9시 최종 확진판정이 나왔다.

도봉구 창2동에서도 구두수선업을 하는 H(68)씨가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는 5월26일부터 두통 등의 증상이 발현됐고, 2일 한일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오후 11시 최종 확진판정이 나와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

도봉구 관계자는 "확진자의 배우자 및 아들에 대한 자가격리와 검체채취 및 자택, 그 주변에 대한 방역을 즉시 완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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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인천서 하루 사이에 신생 개척교회 간 접촉으로 인한 집단 감염으로 추정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가운데 1일 오전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시 미추홀구 한 교회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2020.06.01. jc4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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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에서도 구로3동에 거주하는 I(53)씨가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는 2일부터 기침, 발열 등의 증상이 있어 타 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3일 최종 양성판정이 나왔다.

관악구에서도 난곡동에 거주하는 J(68·여)씨가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는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관악구 61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관악구 61번 확진자는 지난 5월28일 강서구 화곡동의 미스바기도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기도회에는 인천시 미추홀구 확진자 2명도 함께 참석한 것으로 밝혀졌다.

관악구 61번 확진자는 5월29일 서울이비인후과, 현희정형외과, 6월1일 한내과 등을 방문했지만 접촉자는 없었다.

관악구 관계자는 "확진자의 동선은 역학조사 완료 즉시 공개할 것"이라며 ""5월29~6월1일 기간 중 구로구 확진자가 근무한 조원동 소재 리치웨이(시흥대로 552)에 방문하신 분께서는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상담 및 코로나19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 강남구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기타 확진자도 1명 추가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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