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달라진 FIFA…"'인종차별 항의 세리머니' 지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세계 축구계에서는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세리머니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동안 정치적인 표현을 철저하게 금지했던 FIFA가 이번에는 입장을 바꿨습니다.

최근 분데스리가에서는 5명의 선수가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세리머니를 했다가 징계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러자 FIFA가 "규정을 상식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며 성명을 냈고 인판티노 회장은 이 선수들은 처벌이 아니라 박수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항의 세리머니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에 이어 첼시와 뉴캐슬 선수단까지 훈련 전에 한쪽 무릎을 꿇고 인종차별에 항의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