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로나19로 어려운 면세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면세품의 국내 판매가 허용되면서 오늘(3일) 명품 브랜드 지갑, 가방 같은 제품의 온라인으로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큰 관심 속에 상품 품절이 잇따랐습니다.
정다은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전 10시 재고 면세품 판매를 시작한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는 안내 문구가 떠있습니다.
명품 브랜드의 제품을 백화점 등 시중 가격보다 많게는 50%까지 싸게 판다는 소식에 15만 명이 동시 접속한 것입니다.
[김우재/서울 양천구 : 공항에 갈 수가 없는 상황이잖아요. 너무 아쉽죠. 이제 이렇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없을 텐데.]
코로나19로 어려운 면세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면세품의 국내 판매가 허용되면서 오늘(3일) 명품 브랜드 지갑, 가방 같은 제품의 온라인으로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큰 관심 속에 상품 품절이 잇따랐습니다.
정다은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전 10시 재고 면세품 판매를 시작한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는 안내 문구가 떠있습니다.
명품 브랜드의 제품을 백화점 등 시중 가격보다 많게는 50%까지 싸게 판다는 소식에 15만 명이 동시 접속한 것입니다.
[김우재/서울 양천구 : 공항에 갈 수가 없는 상황이잖아요. 너무 아쉽죠. 이제 이렇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없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