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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50kg대 가자" 홍선영, 러닝머신 다이어트 인증→10kg 요요 극복 의지 '불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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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심언경 기자]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에 재돌입한 가운데, 헬스장 방문 인증으로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홍선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더 열운하자. 착하고 잘생기고 능력있고 성격좋고 멋있는 우리 트레이너 쌤과 함께. 다들 파이팅해요.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이어터 #유지어터 #요요아이콘 #50키로대로가자 #꿈은이루어진다"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홍선영은 헬스장에서 찍은 영상과 사진도 공유했다. 영상 속 홍선영은 "금방 러닝을 해서 땀이 장난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운동 후 땀이 흐르는 얼굴을 보였다. 이때 홍선영은 열심히 운동을 하고도 무너지지 않은 메이크업으로 또 한 번 눈길을 잡아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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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17일, 홍선영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다이어트 근황을 밝혔다. 이날 코미디언 김민경과 트레이너 양치승을 만난 홍선영은 6개월 전 30kg을 감량했지만 이석증으로 다시 10kg이 불었다고 털어놨다.

홍선영은 그간 '미운 우리 새끼'와 SNS를 통해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홍선영은 지난해 5월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만난 김종국에게 직접 운동을 배웠고,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를 받고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이후 틈틈이 SNS에서 다이어트 근황을 인증하며 화제를 모아왔다.

그동안 홍선영의 다이어트 과정을 지켜봤던 네티즌들은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한 홍선영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비록 요요로 다시 10kg이 쪘지만 이미 30kg을 빼면서 강한 실행력을 인증했던 만큼, 곧 전해질 그의 다이어트 성공 소식에 벌써 관심이 모인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홍선영 인스타그램,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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