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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한항공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 주당 1만4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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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 7월6일 최종발행가액 확정

대한항공은 유상증자로 발행할 보통주 1주당 1차 발행가액을 1만4600원으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신주배정기준일(6월8일)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최종 발행가액은 1차 발행가액과 구주주청약일(7월9일)을 기준으로 매겨질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가액으로 확정한다고 대한항공 측은 설명했다.

앞서 대한항공은 자구안의 일환으로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주주 우선 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최종 발행가액은 7월 6일 확정되며, 신주 상장은 7월 29일 이뤄질 예정이다.
아주경제

산은·한국수출입은행, 대한항공에 1조2천억원 지원 결정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KDB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영난에 시달리는 대한항공에 대해 1조2천억원을 지원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한 26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주기장에 비행기가 세워져 있다. 2020.5.26 superdoo82@yna.co.kr/2020-05-26 15:18:32/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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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jiyun517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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