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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백현의 독보적인 꽃미모가 팬들을 설레게 했다.
3일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데뷔초에는 손에서 빛이... 이제는 존재 자체가 빛!!!"이라는 글과 함께 백현의 셀카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한 티셔츠에 목걸이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백현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백현의 표정이 돋보였다.
특히 잡티 하나 없이 투명한 백현의 꿀피부가 눈부셨다. 가르마를 타고 자연스러운 갈색 헤어스타일도 백현과 잘 어울렸다.
순수 매력을 제대로 뽐낸 백현. 팬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팬들은 "비주얼 대박이다", "그냥 헉 소리만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현은 최근 솔로 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캔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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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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