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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노인맞춤형 돌봄 서비스 신청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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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헤럴드경제

시립 용산노인복지관 관계자가 돌봄 서비스 대상자에게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동영상을 보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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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3일 노인맞춤형 돌봄 서비스 운영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신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노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는 지역사회 내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기존 운영 중이던 돌봄 기본서비스, 종합서비스, 단기가사 서비스, 지역사회 지원연계 등 4대 노인 돌봄 사업을 개편·통합했다. 이번 돌봄 서비스 재개를 위해 수행기관에 감염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 교육, 마스크·손소독제 준비, 1일 1회 발열체크 진행 등 사전 준비를 갖췄다.

신청대상은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이다. 노인장기요양서비스 등 유사 중복사업 수혜자는 제외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이는 본인 또는 대리인이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구는 대상자 선정조사와 상담을 진행하고 신청자의 신체-정신-사회영역 돌봄 필요도를 판단한다. 이후 맞춤전담사회복지사가 개인별 돌봄 계획을 세운다.

대상자에게는 방문·전화 등 안전 모니터링, 일상생활 지원, 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운영, 민간 후원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서비스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누고 각 권역별 수행기관으로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갈월종합사회복지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청파노인복지센터, 용산재가노인지원센터 등 5곳을 선정했다.

한편 구는 노인들이 집에서도 따라할 수 있는 온라인 비대면 정보제공 강좌 81개를 제작, 제공했다. 영어회화, 정보화 교육, 요리, 건강 등이다. 이달부터 주 3회씩 새로운 강좌가 선보인다. 동영상 시청을 어려워 하는 구민을 위해 생활지원사가 방문, 안내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 방역체계 전환과 발맞춰 이달부터 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며 “신규대상자를 발굴하고 방문서비스를 강화해 어르신들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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