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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건메이, 퀸와사비 ‘타투 논란’ 해명 반박 “유리한 부분만 편집”(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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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래퍼 케리건메이가 퀸와사비의 타투 논란 해명에 즉각 반박에 나섰다.

케리건메이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질적으로 염증에 대한 책임은 와사비에게 있으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제가 책임지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치료비를 2주간 계속해서 올려갔고 그 과정 내내 사과드리고 최대한 맞춰드리려고 했으나 해도 해도 너무해서 제가 폭발한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금액이 합의가 되었고 송금했으나 합의서를 쓰지도 않고 잠수타버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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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케리건메이가 퀸와사비의 타투 논란 해명에 즉각 반박에 나섰다. 사진=케리건메이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본인 유리한 부분만 편집해서 올리지 마시고 저랑 통화한 모든 녹취록을 통으로 올려주시기 바란다”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바세린을 너무 많이 발랐다는 내용의 카톡 대화와 전문의에게 상담을 한 내용의 카톡 대화가 담겨 있다.

케리건메이는 “첫째로 저는 실수 인정을 한 것이 아닌 고객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일을 원만히 하고자 모든 치료 비용을 부담하겠다고 말씀 드렸던 것”이라며 “당시 시술 후 주의사항에 대한 모든 안내는 이미 1차적으로 다 안내를 해드렸고, 시술 동의서를 읽고 사인까지 했으며 카톡으로 드리는 안내는 부가적으로 보내드리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것을 안 보내드렸다고 이미 충분한 설명을 드린 립바세린을 잔뜩 발랐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으며 염증 발생 당시 피부과 전문의들에게 자문을 구했을 때도 모두 하나같이 립바세린이 문제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답변을 들었다”라며 “타투이스트와 의사를 겸직하고 계신 분께도 카톡 상담을 드려봤고 사진상으로 시술 상 문제는 보이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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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케리건메이가 퀸와사비 해명에 반박했다. 사진=퀸와사비 인스타그램, 케리건메이 인스타그램


앞서 케리건메이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와사비 디스곡’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과거 퀸 와사비가 타투를 받은 후 타투가 불법이니 신고할 거라며 돈을 보내라고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퀸와사비는 이날 SNS를 통해 케리건메이에게 타투 시술을 받은 후 염증이 나고 통증이 악화 됐다며 증거 사진을 게재했다.

또 그는 케리건메이는 깜빡 잊었다는 사과와 함께 뒤늦게 시술 후 주의사항을 안내했다면서 그와 나눈 대화가 담긴 녹취록도 공개했다.

이하 케리건메이 글 전문.

1. 실질적으로 염증에 대한 책임은 와사비에게 있으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제가 책임지려고 했습니다.

2. 치료비를 2주간 계속해서 올려갔고 그 과정 내내 사과드리고 최대한 맞춰드리려고 했으나 해도해도 너무해서 제가 폭발한 것입니다.

3. 결과적으로 금액이 합의가 되었고 송금하였으나 합의서를 쓰지도 않고 잠수타버렸습니다. 본인 유리한 부분만 편집해서 올리지 마시고 저랑 통화한 모든 녹취록을 통으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첫째로 저는 실수 인정을 한 것이 아닌 고객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일을 원만히 하고자 모든 치료 비용을 부담하겠다고 말씀 드렸던 것입니다.

당시 시술 후 주의사항에 대한 모든 안내는 이미 1차적으로 다 안내를 해드렸고, 시술 동의서를 읽고 사인까지 했으며

카톡으로 드리는 안내는 부가적으로 보내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을 안보내드렸다고 이미 충분한 설명을 드린 립바세린을 잔뜩 발랐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으며 염증 발생 당시 피부과 전문의들에게 자문을 구했을 때도 모두 하나같이 립바세린이 문제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타투이스트와 의사를 겸직하고 계신 분께도 카톡상담을 드려봤고 사진상으로 시술 상 문제는 보이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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