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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전격 1군 복귀 5번타자…위기의 한화, 반격 카드 [오!쎈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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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대전, 김성락 기자] 한화 김태균이 타격훈련을 하고 있다./ksl0919@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9연패로 위기에 빠진 한화가 김태균을 1군으로 불렀다.

한화는 3일 대전 키움전을 앞두고 프랜차이즈 스타 김태균(38)을 1군 엔트리에 올렸다. 지난달 20일 1군 엔트리 말소 이후 14일만의 1군 복귀. 7년 만에 9연패 늪에 빠지며 10위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한화는 김태균을 긴급 호출했다.

한화는 이날 이용규(중견수) 정은원(2루수) 제라드 호잉(우익수) 이성열(지명타자) 김태균(1루수) 정진호(좌익수) 송광민(3루수) 최재훈(포수) 노시환(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김태균이 복귀하자마자 5번 중심타선에 배치됐다.

김태균은 올 시즌 11경기에서 29타수 3안타 타율 1할3리 2타점으로 고전했다. 슬럼프가 길어지자 재정비 차원에서 2군에 다녀왔다. 지난주 2군 퓨처스리그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한화는 이번 주중 퓨처스리그 경기가 없다.

지난 2일 서산에서 예정된 자체 청백전이 비로 취소되면서 김태균은 2주 실전 공백을 안고 1군에 올라왔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2일 키움전을 앞두고 김태균의 복귀 시기에 대해 “생각을 달리 하려 한다”며 콜업을 시사했다.

한화는 지난달 23일 창원 NC전을 시작으로 2일 키움전까지 최근 9연패를 당하며 10위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팀 타율(.242) 홈런(16개) OPS(.650) 등 주요 공격 지표에서 모두 10위에 머물러 있을 만큼 타선 침체가 깊다.

3할대 타율로 활약하다 지난달 중순 나란히 허벅지 부상으로 동반 이탈한 하주석과 오선진의 6월 복귀가 어려워지면서 한화의 반등 카드는 김태균밖에 남지 않은 상황. 돌아온 김태균이 위기의 한화를 구할지 주목된다.

한편 한화는 김태균과 함께 투수 윤대경, 외야수 이동훈이 1군에 올라왔다. 윤대경은 데뷔 첫 1군 등록. 올해 2군 퓨처스리그 4경기에서 4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1승1홀드를 올렸다. 이동훈은 퓨처스리그 12경기에서 31타수 13안타 타율 4할1푼9리로 맹타를 휘둘렀다.3명의 선수들이 1군에 올라오면서 투수 윤규진, 송윤준, 외야수 장진혁이 엔트리 말소됐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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