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정다은-한서희, 돌아온 '럽스타'? 또 재결합 의혹…"자는게 제일 예쁜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과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재결합, 달콤한 열애 중이라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과거 한서희와 동성 열애설부터 데이트 폭력 의혹까지 휩싸였던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한서희의 흔적들을 모두 지웠다.

그러나 최근 정다은은 지난해 10월에 올린 한서희 게시물을 다시 공개했다. 이는 자고 있는 한서희 사진과 함께 "자는 게 제일 예쁜 듯"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던 게시물이다.

아울러 정다은은 지난달 한 호텔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의문의 비공개 계정을 '태그'했다. 그러자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현재 한서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탈퇴하며 자취를 감춘 상태였던 만큼 해당 계정을 한서희의 새 계정으로 추측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럽스타그램'으로 휩싸인 동성 열애설을 인정했다가 부인하면서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한서희가 정다은의 데이트 폭력 정황을 폭로해 많은 우려를 샀다.

이후 정다은은 지난 2월 긴 머리의 한 여성과 함께 차 안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얼굴은 공개하지 않아 한서희라는 추측을 불러일으켰고 재결합설에 불을 지폈다. 하지만 당시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하지마. 그거 나 아니야. 그나저나 나 잘 지내요"라고 근황을 알리며 재결합설에 선을 그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약 3개월이 지난 뒤, 정다은은 비공개로 전환했던 한서희 사진을 다시 공개함으로써 또다시 재결합 의혹에 휩싸이게 됐다.

정다은은 2012년 '얼짱시대7'에 출연해 '남자보다 잘생긴 여자'로 소개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로 활동하던 그는 2016년 지인들과 함께 필로폰 등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 10월형을 선고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