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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30대 코로나19 확진자 제약회사 영업사원…'병원·약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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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인천시 부평구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2일 오후 부평구청 광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공무원들이 '워크스루’ 방식으로 검사를 받고 있다. 2020.06.02. jc4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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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남성이 제약회사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 직원은 약국과 병원을 다니며 영업을 했던 것으로 파악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3일 부천시에 따르면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A(31·부천 118번)씨는 대웅제약 경인사무소(부천 소재)에서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는 직원이다.

A씨는 지난 30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B(30대 남성·염창동)씨의 직장동료이다.

방역당국은 A씨가 B씨와 함께 식사를 한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영업사원인 A씨가 병원과 약국 등 5곳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돼 추가 동선에 주력하고 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A씨가 평소 다니는 병원이 공유되고 있다"면서 "평소 영업하는 곳이 모두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 증상발현 이틀 전 이후 방문한 곳이 문제된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부천 영업사무소를 폐쇄했다. A씨와 같이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은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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