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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백정현 1군 복귀…삼성 마운드에 힘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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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백정현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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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선발투수 백정현(33)이 1군으로 돌아왔다.

지난 2일부터 1군 선수단과 동행하는 백정현은 조만간 선발 투수로 복귀전을 치를 계획이다. 백정현은 올 시즌 생애 처음으로 ‘개막전(5월 5일 대구 NC 다이노스전) 선발’의 영예를 누렸다. 그러나 5월 11일 종아리 통증 탓에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부상은 예상보다 회복이 더뎠다. 삼성은 백정현을 5월 21일에 또 한 번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 마저 5월 23일 옆구리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삼성은 그동안 2명의 대체 선발을 투입해 선발 로테이션을 꾸렸다. 백정현, 라이블리의 공백을 메우고자 기존 불펜 요원 김대우가 두 번 선발 등판했고, 베테랑 윤성환과 신인 허윤동이 한 번씩 마운드에 올랐다.

백정현은 5월 30일 고양 다이노스(NC 2군)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7피안타 3실점 했다. 등판 결과가 좋지는 않았지만, 허삼영 삼성 감독은 경기 내용보다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데 의의를 뒀다.

백정현의 복귀로 삼성은 데이비드 뷰캐넌, 최채흥, 원태인, 백정현으로 이어지는 1∼4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했다. 여기에 라이블리가 돌아올 때까지 허윤동을 포함해 임시 선발 1명을 투입해 로테이션을 맞출 계획이다.

삼성 선발진은 평균자책점 4.25로 이 부문 3위다. 백정현의 1군 복귀로 선발진은 더 안정감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타격에서 외국인타자 타일러 살라디노의 맹활약이 이어지고 9일 복귀하는 한국 최고 마무리 오승환이 뒷문을 틀어 막아 준다면 삼성의 중위권 도약도 시간 문제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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