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50건,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10건 등, 미국 전역에서 한인 상점의 피해 접수가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교부는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한국인 밀집 지역에 있는 경찰, 주 방위군 등과 치안협력 강화 대책을 세우면서 피해 예방, 구제 대책 마련에도 고심하고 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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