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美 시위대의 24시간…낮엔 평화행진, 밤엔 약탈·방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의 시위는 평화적인 행진부터 약탈과 방화까지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찰의 폭력 진압이 폭력 시위를 부른다는 비판도 나오는데, 현장에는 장갑차와 전투헬기까지 등장했습니다.

김수형 특파원이 워싱턴 시위대의 24시간을 동행했습니다.

<기자>

격렬했던 시위의 흔적이 워싱턴 D.C. 건물 곳곳과 조형물에 낙서로 남았습니다.

백악관 바로 뒤 라파예트 공원의 창고도 간밤 방화로 잿더미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