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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늙은 여자' 무대 찢었다…정준호, 회사 행사 '깜짝 초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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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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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아내의 맛' 가수로 변신한 함소원이 무대를 제대로 찢었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박명수가 프로듀싱 한 신곡 '늙은 여자'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함소원은 박명수의 극찬은 물론 정준호가 운영하는 회사 행사까지 초대받으며 기뻐했다.

앞서 함소원은 녹음실에서 신곡 녹음에 매진했다. 열심히 했지만 다소 부족한 실력으로 녹음을 무한 반복해야 했다. 분위기는 심각해졌다. 박명수는 어느새 실성해 "3시간 동안 뭐했냐"고 물어 웃음을 샀다.

결국 박명수는 보컬 트레이닝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의기소침해졌지만 마음을 다잡고 레슨을 받았다.

첫 무대를 일주일 앞둔 최종 녹음 날, 함소원은 안정적인 노래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선사했다. 박명수는 "훨씬 좋아졌다. 이거 봐라. 하니까 되잖아. 이렇게 하면 기계로 만질 수가 있다"며 뿌듯해 했다.

드디어 함소원이 무대에 섰다. 그는 혜정엄마의 줄임말 '혜마'라는 이름으로 '늙은 여자' 무대를 꾸몄다. 혼신의 립싱크가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폭발적인 댄스와 넘치는 끼가 감탄을 자아냈다. 중국 마마도 등장했다. 그는 파를 들고 함소원과 함께 춤을 춰 보는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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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불만족스러워 했던 박명수는 "되게 잘했다. 첫 무대라서 실수 없이 깔끔하게 하기 힘든데 잘했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이에 함소원은 "매일 다섯 시간 정도 연습했다. 아까는 일찍 와서 벼락치기로 더 연습했다"고 밝혔다.

이휘재는 박명수에게 "(프로듀서) 입금은 완료됐냐"고 물었다. 박명수는 "대체 누가 주는 거야"라며 발끈하더니 "왜 미루고 서로 모른체 하냐"고 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자 함소원은 "여러분이 많이 불러주시면 제가 바로 바로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정준호가 깜짝 제안을 했다. "연말에 우리 회사 행사 때 와라"라고 밝힌 것. 함소원은 "처음으로 행사가 들어왔다. 너무 행복하다"면서 활짝 웃었다. 박명수 역시 기뻐하며 "뷔페, 골프 회사 중에 어디를 말하는 거냐"고 물어봤고, 정준호는 "두 회사 다"라고 대답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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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로트 가수 정동원은 '미스터트롯' 출신 임도형과 오랜만에 만났다. 임도형은 곧 신곡이 나온다며 한 수 가르쳐 달라고 했다. 정동원은 영탁에 빙의, 무대 노하우를 알려줘 시선을 모았다.

'아내의 맛' 100회 특집 어워즈도 진행됐다. '애교가 일상' 트로피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장영란, 한창 부부가 가져갔다. '노력이 가상' 수상자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호명됐다. 트로피를 품에 안은 이하정은 셋째 욕망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정준호는 흠칫하는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의 맛'과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함소원, 진화 부부는 '따놓은 당상'을 받고 눈물을 훔쳤다. 함소원은 "인생의 40대를 같이 보내는 것 같아서 눈물이 나고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화 역시 '아내의 맛'에 감사하다고 진심을 전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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