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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불타는 청춘’ 강경헌X오승은, 오랜만에 만난 대학 선후배…대학 시절 추억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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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의 강경헌과 오승은이 반가움을 나눴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대학 선후배 사이인 강경헌과 오승은의 인연이 공개됐다.

이날 오승은은 방송 출연 후 둘째가 너무 좋아한다고 했다. 또 사춘기인 첫째는 “’나 혼자 볼게’라고 방에 슥 들어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오승은은 대학 선배인 강경헌과 만나 반가움을 나눴다. 강경헌은 오승은의 ‘빵빵’이 인상 깊었다면서 대학 시절에도 ‘빵빵’ 못지않은 퍼포먼스를 보였다고 말했다.

그간 결혼식 등 모임에서 만나고 약 10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은 서로 껴안으면서 소식을 나눴다. 강경헌은 오승은에게 새 친구의 장점을 누리라면서 “조금 있으면 새 친구 또 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박혜경이 오랜만에 ‘불타는 청춘’에 돌아왔다. 최성국은 구본승에게 ‘혜경이 왔다”라고 장난을 쳤다. 계약 연애를 했던 안혜경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이다. 구본승은 어제 들른 마사지샵에서 박혜경의 사진을 봤다고 했다.

그러자 최성국은 “넌 혜경이랑 뭐가 있나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최성국은 “이번 여행은 박혜경으로”라고 덧붙였다.

이날 새 친구의 힌트는 봉준호였다. 이를 듣자마자 최성국은 연기자라고 추측하면서 “조여정 씨가 올 수도 있겠다”라고 말했다. 새 친구의 두 번째 힌트는 정재욱이었다. 세 번째 힌트는 ‘1994년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였다. 이에 김혜림은 새 친구를 더 블루의 김민종이라고 추측했다.

한편 지난주의 계약 연애 커플로 뽑힌 한정수와 조하나는 집에서 청춘들을 위해 요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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