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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근 “최영재 ‘문재인 경호원’ 뽑았더니 연예인 되더라”(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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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구본근(왼쪽) 경호원이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당시 후보 경호를 맡았을 때 최영재(오른쪽) 경호원을 발탁한 배경을 밝히고 있다. MBC에브리원 캡처


구본근 경호원이 최영재 경호원에 대해 “대통령 후보 경호를 하랬더니 연예인이 됐다”고 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2017년 문재인 당시 대통령 후보 경호로 이름을 알린 최영재 경호원 등 경호 전문가들이 출연했다.

구 경호원은 “문재인 대통령 후보 경호로 최영재를 추천한 사람이 바로 나”라고 밝혔다.

그는 “최영재를 처음에 보고 ‘부드러운 인상’에 근접 경호를 맡을 적임자로 생각했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어느 순간 최영재는 연예인이 되어 있더라”며 “경호 대상자가 아닌 사람에 스포트라이트가 쏠렸다”고 말했다.

최영재는 이에 “그런 사실 몰랐는데 주위에서 이야기해줘 알았다”며 “관심 받는 것이 불편했다”고 말했다. 또 “사진 한 장으로 언론에까지 알려져 경호원을 계속할 수 없었다”며 “그 때부터 지금까지 경호 업무는 잠시 그만둔 상태”라 말했다.

구본근은 현 KKM대한크라브마가 협회장으로,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경호 팀장을 지냈다. 육군 특전사 상사 출신으로 12년 동안 군생활을 했으며, 국가 비밀경호 작전팀 선임담당관도 지냈다.

최영재는 특전사 장교 출신으로, 지난 대선 문재인 후보 경호를 맡았을 때 사진을 통해 ‘훈남 경호원’으로 인기를 얻었다. 국내 언론은 물론 영국 탤래그래프 등 해외 언론에서 보도할 정도로 주목받았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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