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소비자물가 0.3%↓…8개월 만에 마이너스
국제유가 급락과 고교 무상교육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물가가 8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4.71로, 1년 전보다 0.3% 하락했습니다.
소비자물가의 전년 대비 하락은 지난해 9월 -0.4% 이후 8개월 만입니다.
석유류 가격이 18.7% 급락했고 공공서비스 물가도 1.9% 하락했습니다.
반면, 가정용 식재료 수요 증가 등으로 농축수산물 가격은 3.1% 상승했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공급 측 요인에 의해 나타난 물가 하락으로, 디플레이션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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