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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효과 기대하는 김태형 감독 "던지는 것 보고싶어 올렸다"[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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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두산 베어스 이승진이 31일 잠실 롯데전을 앞두고 포토타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있다. 잠실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수원=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두산 김태형 감독이 1군에 합류한 이적생 이승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두산은 2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이승진을 1군에 올렸다. SK 소속이던 이승진은 지난달 29일 포수 권기영과 더불어 2대2 트레이드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두산은 포수 이흥련과 외야수 김경호를 내줬다. 당시 두산 김태룡 단장은 “우리 불펜을 보강해보려고 이흥련 카드를 갖고 여러군데 시도했다. 우린 젊은 투수를 선택했고, 이재원이 다친 SK는 포수가 필요했다”며 트레이드 배경을 설명했다.

이승진은 헐거워진 두산 불펜에 힘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김 감독은 “지난번 불펜 피칭을 보니 구속도 괜찮고 변화구도 나쁘지 않더라. 1군에서 던지는 걸 보고 싶어 불렀다. 이기는 경기에 내보내기는 아직 부담스러우니 당분간 편한 상황에 내보내 지켜볼 생각”이라고 등록 이유를 밝혔다.

1군에 올라온 이승진 대신 2군으로 내려간 이형범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떨어져 있는 것 같다. 2군가서 생각하는 시간을 갖으면서 밸런스를 잡으라고 보냈다. 기술적인 문제라기보다 멘탈을 재정비하는게 필요해보인다. 자기 페이스를 찾고 빠른 시일내 1군에 다시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형범이 빠진 자리는 함덕주를 기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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