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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심언경 기자] 배우 김가연이 첫째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가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딸이랑 각자 만든 수제 마스크 착용. 일단 열기가 남지 않은 느낌이라서 덜 더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은 첫째 딸과 함께 직접 만든 마스크를 착용하고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다. 김가연 모녀는 마스크를 착용해도 가려지지 않는 닮은꼴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김가연은 지난 2011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임서령, 임하령을 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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