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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 침체 극장가 구원투수 되나...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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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침입자'.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2020.05.28.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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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영화 '침입자'가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침입자'는 이날 전체 예매율 1위 자리에 올랐다. 오후 4시15분 기준 예매율은 17.2%로 예매 관객 수는 8277명이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소설 '아몬드'의 작가로 잘 알려진 손원평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직격탄을 맞은 뒤 개봉 시기를 미뤘던 상업영화 중 가장 먼저 관객들에게 선을 보이는 영화라 침체한 극장가에 활기를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침입자는 지난 3월 개봉하려다 두 차례나 개봉 일을 늦췄다.

여기에 이번 주부터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영화를 예약하면 영화관 입장료 6000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어 극장가를 살릴 구원투수로 떠오르고 있다.

송지효의 연기 변신과 김무열의 열연도 눈여겨볼 만하다.

영화는 오는 4일 개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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