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제주 여행' 확진자 근무지 직원 2명 추가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안양 1명·서울 금천 1명…관련 확진자 총 15명

(안양=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제주도 단체 여행을 다녀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안양시 거주자의 근무지에서 2일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따라 제주 여행을 다녀온 안양·군포지역 교회 목회자 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최소 15명으로 늘었다.

안양시는 이날 박달동 코카콜라 안양사업장 근무자인 동안구 관양1동 거주 남성 A(53·안양 36번째 확진자)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