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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에 스마트폰·PC 방송시청시간 월평균 2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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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폰 방송프로그램 월평균 이용시간 비교. (단위: 분) /방송통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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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스마트폰과 PC를 이용한 방송 시청 시간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코로나19 이후 스마트폰 및 PC에서의 방송 프로그램 이용행태 변화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올해 1~4월 스마트폰으로 방송프로그램을 시청한 시간은 월평균 155.46분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34% 증가했다. 월별로는 2월 145.91분, 3월 171.21분, 4월 181분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10대 243.47분, 20대 177.2분, 40대 150.71분, 50대 149.18분 순이었다.

같은 기간 PC로 방송프로그램을 시청한 시간은 월평균 123.31분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3% 늘었다. 마찬가지로 2월 122.86분, 3월 141.6분, 4월 141.36분으로 계속 증가해왔고, 연령별로는 30대가 165.87분으로 가장 많았고 10대 161.26분, 50대 115.72분, 20대 112.37분 순이었다.

방통위는 "사회적 거리 두기, 재택근무, 온라인 개학으로 재택 및 여가 시간이 늘면서 스마트폰과 PC 이용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동영상과 방송프로그램 시청 시간도 늘었을 것"이라고 했다.

박현익 기자(beepar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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