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내부적으로 파악한 결과 리사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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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은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의 심려를 끼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당사는 아티스트와 신뢰 관계를 악용한 A씨의 행각에 매우 당혹스러운 한편 관리·감독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전 매니저 A씨가 리사에게 부동산을 대신 알아봐 준다는 명목으로 돈을 받아 도박 등으로 탕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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