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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NW포토]‘음주운전 바꿔치기’ 장제원 아들 노엘…1심 집행유예 2년·준법 운전 강의 4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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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장용준)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 에 대한 선고공판.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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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장용준)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에 대한 선고공판을 마치고 법정에서 나오고 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11단독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범인도피 교사,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노엘(장용준)에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준법 운전 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의 아들인 장용준은 지난해 9월 7일 오전 2∼3시 서울 마포구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수길 기자 Leo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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