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박보검, 해군 군악병 지원…합격시 8월 입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배우 박보검/사진=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배우 박보검이 해군 문화 홍보단에 지원했다.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다수의 매체에 "박보검이 해군 문화 홍보단에 지원했고 어제(1일) 면접을 봤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조용히 지원을 하다 보니 소속사에서도 일부 관계자만 알고 있었다. 합격 여부는 미정이며, 결과에 따라 입대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보검은 해군병 출신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해군 군악병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검은 건반병으로 지원했으며 피아노 연주와 노래 실력을 테스트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합격 결과는 오는 25일 발표될 예정이며, 합격할 경우 8월31일 경남 진해 해군 교육사령부 예하 해군 기초 군사교육단에 입소하게 된다.


이후 6주간 기초 훈련을 포함해 총 20개월의 복무 기간을 마친 뒤 2022년 4월 말에 제대한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