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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희선이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희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과 잡티 하나 없는 피부, 화려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희선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희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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