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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친구 몰래 와" 임영웅, 부산 절친 결혼식 깜짝 등장+축가..의리도 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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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임영웅/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연 기자]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부산에서 열린 친구의 결혼식장에 몰래 방문해 축가를 부른 소식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임영웅은 부산의 한 결혼식장에 깜짝 등장했다.

앞서 임영웅은 친한 친구의 결혼식 축가를 부탁 받았지만 미리 잡혀있던 스케줄로 인해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콘서트 일정이 연기됐고 친구 몰래 결혼식장을 찾은 것.

헤럴드경제

SNS 캡처


이날 파란색 체크재킷에 청바지, 운동화 차림으로 모습을 비춘 임영웅은 무대에 올라 '이젠 나만 믿어요'를 부르며 신랑, 신부를 향해 인사했다. 축가를 부르던 중간 임영웅은 잠시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임영웅은 "동은(친구 이름)아 결혼 너무 축하한다"며 "제가 사실 콘서트 때문에 못 온다고 했는데, 코로나로 안 좋은 시기라 콘서트가 밀리는 바람에 이 자리에 올 수 있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동은이한테 비밀로 하고 몰래 왔다. 제가 방송에서 잘 울었지만 그래도 울보는 아닌데 얘가 자꾸 우는 바람에 같이 울었다. 얘가 이렇게 울 줄 몰랐다"고 말하며 다음 곡으로 설운도의 트로트 댄스곡 '사랑이 이런 건가요"를 선곡해 불렀다.

임영웅의 노래에 눈물 가득했던 결혼식장이 급 신나는 분위기로 전환되면서 신랑, 신부는 물론 하객들의 반응이 뜨거워졌다. 특히 임영웅은 이날 막춤까지 선보이며 친구의 결혼식장을 열기로 가득하게 만들었다.

임영웅의 축가 소식은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이 SNS를 통해 사진, 영상 등을 게재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이를 본 팬들은 임영웅의 절친을 향한 마음에 감동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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