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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우리와 함께"...음바페, 인종차별 반대에 평화 시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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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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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킬리안 음파베(22)가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그림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음바페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한 명의 경찰 앞에 다양한 인종들의 사람들이 손을 맞잡고 있는 디자이너 파로의 그림을 포스팅했다. 이 그림에는 '경찰은 우리와 함께 있다. 우리를 적대시 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메시지가 포함돼 있다.

이는 지난달 25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의 무릎에 눌려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이슈에 대한 것이다.

백인 경찰관 4명의 가혹행위로 사망한 플로이드 사건에 대한 항의 시위가 미국 전역은 물론 영국 등 전 세계로 번지고 있다. 플로이드는 부검 결과 목과 등 눌림으로 인한 기도폐쇄 가능성이 발견된 상태다.

하지만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폭력적인 성향으로 바뀌면서 경찰과 충돌을 빚고 있는 상태다. 이에 음바페는 경찰에 대한 반폭력 메시지이자 평화로운 항의를 하자는 의미로 이 그림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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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킬리안 음바페 트위터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마커스 래시포드와 폴 포그바도 인종차별 반대 항의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둘은 각각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종차별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포그바는 "폭력적인 인종차별 행위는 더 이상 용납되지 않는다. 참을 수 없고 참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인종차별은 무지다. 사랑은 지성이다"라고 강조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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