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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주영훈♥' 이윤미, 둘째딸 벌써 디자이너 솜씨.."회장님께 하와이옷과 머리띠"[★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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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이윤미가 사랑스러운 딸들의 우애를 공개했다.

이윤미는 1일 자신의 SNS에 " (막내 딸)께 자기가 만든 ~ ~~"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 ㅎ "이라고 덧붙이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두 살 난 막내 딸 엘리가 둘째 언니 라엘이 덮어준 옷을 걸치고 곤히 자는 모습, 머리에 언니 라엘이 만들어 준 카네이션 머리띠를 쓰고 있는 모습, 그리고 한글 공부 중인 라엘과 라엘이 붙인 스티커가 잔뜩 붙여져 있는 이윤미 팔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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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아라, 라엘, 엘리 등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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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c@osen.co.kr

[사진] 이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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