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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나비기금 개인 계좌, 아파트 구매와 관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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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설립된 전용 계좌…아파트 매입한 2014년과 시기적으로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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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연대 회계 부정 의혹이 불거진 윤미향 당시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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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위안부 후원금 유용 등 의혹을 받는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개인계좌로 모금한 후원금은 아파트 구매에 이용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윤 의원은 1일 오후 "윤미향(나비기금) 계좌는 개인 명의로 개설되긴 했지만 전적으로 나비기금 전용 목적으로 쓰인 계좌"라며 "'혼용' 계좌가 아니라는 뜻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혼용 계좌가 되는 것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다른 모금 건이므로 아파트를 매입했던 2012년과 시기적으로 다르다"며 '개인 명의 계좌는 2012년이 최초가 맞지만, 이때 건은 전용 계좌라서 전혀 혼용되지 않았고 2014년부터의 모금 건이 혼용 계좌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비기금은 지난 2012년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정의기억연대의 전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서 전시 성폭력 피해자들을 후원하기 위해 개설한 기금이다.


해당 계좌가 윤 의원 개인 명의로 개설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후원금을 부동산 거래 등 개인 목적으로 사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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