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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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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울산 산업단지 주변 도로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실증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일 밝혔다.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는 주행 중인 차량이 각종 주변 교통 상황 정보를 도로에 설치된 센서와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시스템이다.

울산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실증사업은 총 280억원을 들여 내년 12월까지 산업로, 오토밸리로, 삼산로, 문수로 등 도심 주요 도로 142.6㎞ 구간에 인프라를 구축하고 교통안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송철호 울산시장 공약인 '자율주행 스마트 도로 구축'과 연계해 울산시 전역에 자율주행 기반 지능형 도로를 구축하는 사업이기도 하다.

시는 우선 화물차 1천300대 등을 중심으로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단말기를 장착해 운전자에게 도로 상황과 교통정보를 수집하고 위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량과 차량, 차량과 도로, 차량과 시설물, 차량과 보행자 간 실시간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시는 이날 시청 본관에서 케이티(KT)컨소시엄,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국토연구원 등과 함께 사업 보고회를 열고 의견을 공유한다.

송철호 시장은 "이 사업이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 교통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특화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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